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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사가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십 달러짜리 지폐를 들고 물었다.
"이 이십 달러짜리 지폐를 갖고 싶은 분 있습니까?"
여러 명의 손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강사가 말했다.
"드리기 전에 할 일이 좀 있습니다."
그는 지폐를 구겨 뭉치고는 말했다.
"아직도 이 돈 가지실 분?"
사람들이 다시 손을 들었다.
"이렇게 해도요?"
그는 구겨진 돈을 벽에 던지고, 바닥에 떨어뜨리고, 욕하고, 발로 짓밟았다.
이제 지폐는 더럽고 너덜너덜했다. 그는 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사람들은 다시 손을 들었다.
"이 장면을 잊지 마십시오."
그가 말했다.


"내가 이 돈에 무슨 짓을 했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이십 달러짜리 지폐니까요.
우리도 살면서 이처럼 자주 구겨지고, 짓밟히고,부당한 대우를 받고,모욕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파울로코엘료 '흐르는강물처럼' - 카산 자이드 아메르의 얘기중.



 

一位講師在演講開始前手裏卻高舉著一張20美元的鈔票.
"誰要這20美元?"
看到有幾個人舉了手,他接著說.
"在這之前我要做一件事."
他將鈔票揉成一團.
"誰還要?"
仍有人舉起手來。  
"那麼這樣呢?"
他把鈔票扔到地上又踏上一隻腳並且用腳碾它
現在鈔票已變得又髒又皺他仍然反復提問著相同的問題仍然有人舉手.
"請不要忘記這個場面."
他說道.
  
"無論我如何對待這張鈔票都沒有關係它依舊是20美元就像我們的生活一樣我們會無數次被自己的決定或碰到的逆境擊倒、欺淩甚至碾得粉身碎骨但是無論發生什麼我們的價值始終不變." 


                                              

                                                           Paulo Coelho "像流動的江水一樣"-Kason Zaid Amer的演講中




來源烔完Blog
翻譯蕞璦de浣熊@kimdongwan.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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值得好好深思啊~

幸好是看得懂的.... 噗~

但是好像越想越混沌了~

你的價值是多少呢??? 是越來越升值還是越來越貶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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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羞羞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